굳이 블로그를 만들기까지 해야할까 싶었지만…
크게 3가지 이유로 인해 작업을 시작했다.
- markdown에 익숙해지고 싶다.
- 자유도가 높은 환경에서 해보고 싶다.
- github.io를 써보고 싶다.
여러가지 선택지들이 있었지만,
jekyllhexogatsby정도를 후보군에 두고 고민하다가…
(결국에는 gatsby로 선택 뭔가 헤어 왁스 느낌이 나는 이름이지만)
기존에 개인용 저장소처럼 사용하던 Evernote와 tistory와는 어떤 차별성을 줘야 할 지 고민되지만 일단 나눠서 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.
아마도 github.io는 public한 내용이 올라가게 될 것같다.
Gatsby는 React와 graphQL을 사용하고 있기에 커스텀하면서 자연스레 공부하는 꼴이 될 듯?
얼마전에 본 2019년 반드시 알아야하는 웹 개발 트렌드 5가지에서도 언급된 기술 중 2개나 가져가는 트렌디함 이란(사실 serverless 말고는 2018년에도 반드시 알아야할 웹개발 트렌드였을듯…?)